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내용 == [[2000년]] [[8월 5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의 세흥아파트 놀이터[* 당시 사건이 발생했던 놀이터, 현재는 해당 놀이터는 물론 주변 아파트마저 모두 철거되고 재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https://map.naver.com/v5/search/%EC%9E%91%EC%A0%84%EB%8F%99/address/14107486.451620724,4513353.584304981,%EC%9D%B8%EC%B2%9C%EA%B4%91%EC%97%AD%EC%8B%9C%20%EA%B3%84%EC%96%91%EA%B5%AC%20%EC%9E%91%EC%A0%84%EB%8F%99,adm?c=14106471.7410663,4512915.3206974,17,0,0,2,dha&p=7LJDdmnmRAaz91VSm36Kuw,0.54,2.97,80,Float|#]]]에서 안 양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었다. 그 때 정체불명의 남성이 아이들에게 다가와 "현대백화점 가려면 어느 쪽으로 가야 되니?"라고 물었다. 이 남성은 안 양이 길을 가르쳐 주려고 나서자 같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 안 양의 [[배]]를 칼로 찌르고 곧바로 달아났다. 깜짝 놀란 아이들은 곧바로 주변의 어른들에게 알렸으며 아이들의 말을 들은 어른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무고한 8살 여자아이를 칼로 찔러 죽인 괴한을 향한 아파트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그러나 당시 사건현장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아 범인의 얼굴을 잡아낼 수 없었다. 살해당한 안 양에게는 성폭행을 당한 흔적이 없었고 금품을 빼앗은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사건을 접수한 인천 계양경찰서에서는 사건 발생 직후 서장 지휘 하에 수사본부를 꾸린 뒤 목격자인 아이 3명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몽타주를 만들어 배포했다. 또한 2000년 9월 2일,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에도 수배내용을 방영하여 제보를 받았다. 그만큼 죄 없는 아동을 살해한 범인을 잡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수사 인력을 총동원해 지역 내 마약사범, 정신질환자, 현장 주변에 있던 시민 등 1,200여명을 탐문 수사했지만 결국 살인범을 잡지 못했다. 한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물증이 없었고 결국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